석유관리원, 감사업무 협력 네크워크 확대 · 역량 결집
2026-10-08
박천규 한국석유관리원 감사실장(오른쪽)과 김명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감사실장이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현재 공공기관 전반에서 내부 통제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국석유관리원은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업무 협력 네크워크를 확대 중이다. 이를 위해 석유관리원은 7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자체 감사기구 간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천규 한국석유관리원 감사실장과 김명진 KOICA 감사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감사 기법과 우수 사례를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감사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취지다. 특히 최근 공공기관 전반에 걸쳐 내부 통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실질적인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조 체계를 넓혀가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감사 정보 상호 교류, 감사 전문 인력 상호 지원, 감사인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내부 통제 점검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박천규 석유관리원 감사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개발 협력을 선도하는 KOICA와 상호 긴밀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급변하는 감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내부 통제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