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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후위기 적응 포럼’ 개최

2026-10-12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광주청사 무등홀,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등에서 ‘기후위기 적응 포럼’을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심각해지는 폭염, 가뭄, 홍수 등 극한기후 위험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적응 정책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남광주 지역의 기후 위험과 기존 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포럼은 총 5개 주제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차 과학기반·데이터(13일)= 기후변화 시나리오 활용사례 및 공간 빅데이터 기반의 적응 정책을 논의한다. △2차 폭염(20일)= 지역 폭염·열섬 현황과 기상복지 안전망 구축 방안을 다룬다. △3차 가뭄(22일)= 지역 물관리 현황과 효율적인 가뭄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4차 홍수(27일)= 도시 침수 관리 정책과 지역별 취약 특성에 따른 적응 전략을 발굴한다. △5차 거버넌스(29일)= 기후시민의회, 주민참여단 등 민관협력과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핵심 과제들을 향후 기후위기 적응 정책과 관련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맞춤형 기후위기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배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위험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적응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으며, 정현숙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정교한 과학적 기후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지역의 적응정책 수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처 :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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