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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국감 현장] 에너지공단 햇빛소득마을, 도시형 모델 필요

2026-10-19

한국에너지공단 최재관 이사장 / 김병민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하 기후노동위)는 19일, 국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 분야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가 에너지 관련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 5대 발전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참석해 감사를 진행했다.

그중 김정호 위원장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햇빛소득마을 사업 및 국가 열지도 구축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관련해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올해 700개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차 및 2차 선정과정을 거쳐 523개가 선정이 됐으며, 3차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1메가와트 규모로 한정한 것에 대해 부지 활용도를 높여 규모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행 행정 체계 별로 구분해 놓은 공동체 간의 협업 체계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시형 햇빛소득마을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후부에서도 협의를 해서 도시로 확장할 수 있는 모델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이사장은 “농촌과 도시의 특성이 다른 점을 관련해 준비할 필요가 있으며, 시범 모델을 먼저 만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이관받아 진행되고 있는 국가 열지도 구축 사업 추진에 대한 질의에 최 이사장은 “열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5개년 계획으로 데이터를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사업 기간 단축에 대한 요구와 함께 “산단, 소각장 등의 데이터 정도를 확보해 기본적인 열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생에너지 확대 문제와 관련해 박수민 의원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늦은 만큼 이를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 김병민 기자

출처 : 투데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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