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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엔케이, 30억원 자사주 매입 조기 완료…추가 30억원 매입 추진

2026-10-20


[에너지신문] 코스피 상장사 엔케이(대표 박제완)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조기 완료하고 동일 규모의 추가 매입에 나선다.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엔케이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한 가운데 계약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027년 4월 18일까지 6개월동안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14일부터 9월30일까지 체결해 30억원 규모 보통주 34만5655주를 취득했다.

당초 계약 만료일인 2027년 1월 12일보다 3개월 이상 앞서 자사주 취득 신탁 매입을 조기 마무리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신규 계약은 2024년 12월과 2026년 7월에 이어 세 번째 자사주 취득신탁이다.

엔케이는 올해 4월 약 470만주의 자사주 소각과 10대 1 주식병합을 단행한 데 이어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추진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엔케이의 관계자는 “기존 신탁의 매입을 조기에 마무리한 데 이어 곧바로 신규 계약을 체결해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라며 “기존 취득분은 전량 소각해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는 주주환원 강화와 함께 주력사업의 수주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국형 잠수함 사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 사업도 본격화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출처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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